MOU 체결식. 사진=헥톤프로젝트 제공
헥톤프로젝트는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대한치매협회와 상생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기요양기관 및 요양시설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돕는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기관장 및 종사자를 위한 교육 제공 ▲어르신 맞춤 케어 교육 프로그램 개발 ▲기관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 등이다.
헥톤프로젝트는 전국 2500여곳의 병·의원에 EMR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실버케어 플랫폼인 ‘또하나의가족’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지역별 요양기관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회사측은 양측 협업 시스템에 ‘또하나의가족’을 활용한다고 했다.
대한치매협회는 약 1만여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치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회원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며 치매 인식 개선 및 예방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양측은 치매뿐 아니라 어르신 돌봄에 특화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동대 헥톤프로젝트 부대표는 “양측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양질의 교육 제공 및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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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체결식. 사진=헥톤프로젝트 제공
헥톤프로젝트는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대한치매협회와 상생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기요양기관 및 요양시설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돕는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기관장 및 종사자를 위한 교육 제공 ▲어르신 맞춤 케어 교육 프로그램 개발 ▲기관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 등이다.
헥톤프로젝트는 전국 2500여곳의 병·의원에 EMR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실버케어 플랫폼인 ‘또하나의가족’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지역별 요양기관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회사측은 양측 협업 시스템에 ‘또하나의가족’을 활용한다고 했다.
대한치매협회는 약 1만여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치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회원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며 치매 인식 개선 및 예방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양측은 치매뿐 아니라 어르신 돌봄에 특화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동대 헥톤프로젝트 부대표는 “양측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양질의 교육 제공 및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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