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의 헥톤프로젝트
헥톤프로젝트의 다양한 뉴스를 전해 드립니다.

메디파나뉴스
헥톤프로젝트, 복지부 'EMR 국가 표준 인증' 획득
기능성·보안성·상호운용성 등 81항목 인증…안전하고 체계적인 시스템 구현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유비케어의 자회사 헥톤프로젝트(대표 이상경, 구 브레인헬스케어)는 자사의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닥터스'가 '전자의무기록시스템 국가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4년 4월까지 향후 3년간이다. EMR 국가 표준 인증제는 환자의 안전과 진료 연속성 지원을 목적으로 국내 EMR에 대한 국가적 표준과 적합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지난 2020년 6월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인증 기준은 기능성, 상호운용성, 보완성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헥톤프로젝트는 제품 기능성 항목 57개, 보안성 항목 14개, 진료정보교류를 위한 상호운용성 항목 10개 등 총 81개의 기준에 대한 적합성을 확보했다. 회사측은 '닥터스'가 전국 1300여처 중·소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시장 점유율 1위 EMR인 만큼, 병원을 방문하는 의료소비자에게 더 안전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헥톤프로젝트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환자의 안전과 진료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신제품으로 고객의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기사 원문 보기
2021-05-03
조회수 792
좋아요
0
0

의학신문
헥톤프로젝트, 비대면 결제 서비스 '닥터스PAY' 출시
수납 창구 대기 없이 진료비 결제 가능…감염병 전염 차단 기대[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헥톤프로젝트(대표 이상경)가 모바일 비대면 결제 서비스 ‘닥터스PAY’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헥톤프로젝트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의 자회사로, 주력 사업인 중·소 병원 EMR(전자의무기록) ‘닥터스’를 통해 동종 업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이번 출시된 ‘닥터스PAY’(사진)는 수납 창구 대기 없이 모바일을 활용해 병원비를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닥터스’를 사용하는 병원에서 결제 문자를 환자에게 전송하면, 환자는 문자 내 결제액을 확인하고 URL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비용 결제가 가능한 것이 ‘닥터스PAY’의 특징이다.특히, 요양병원 같이 매월 정기적인 병원비 결제가 필요한 경우, 보호자가 해당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을 통해 비용을 지불할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의 전염 위험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중·소 병원급 EMR 기업이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회사측은 ‘닥터스’를 사용하는 기존 병원 고객에게 최대 11개월간 ‘닥터스PAY’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헥톤프로젝트는 지난 1월 사명을 브레인헬스케어에서 ‘혁신을 위한 지속적인 도전’이라는 의미의 헥톤프로젝트로 변경했다.기사 원문 보기
2021-04-27
조회수 925
좋아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