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급 EMR(전자의무기록) 솔루션 기업 헥톤프로젝트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복지용구 유통 국내 1위업체 조아그룹과 노인복지용구 사업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헥톤프로젝트의 실버케어 플랫폼 '또하나의가족'을 활용해 복지용구가 필요한 고객에게 조아그룹의 복지용구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상담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또하나의가족은 누적 38만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요양 상담 연결 플랫폼으로, 요양 전문가의 상담 서비스와 더불어 전국 요양 시설 정보 및 다양한 요양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복지용구 소개 및 연결 서비스 개발과 양사가 축적한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노인복지용구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대 헥톤프로젝트 부대표는 "인구고령화 흐름에 따라 재가서비스 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조아그룹과 협업하여 복지용구가 필요한 고객이 또하나의가족을 통해 보다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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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급 EMR(전자의무기록) 솔루션 기업 헥톤프로젝트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복지용구 유통 국내 1위업체 조아그룹과 노인복지용구 사업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헥톤프로젝트의 실버케어 플랫폼 '또하나의가족'을 활용해 복지용구가 필요한 고객에게 조아그룹의 복지용구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상담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또하나의가족은 누적 38만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요양 상담 연결 플랫폼으로, 요양 전문가의 상담 서비스와 더불어 전국 요양 시설 정보 및 다양한 요양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복지용구 소개 및 연결 서비스 개발과 양사가 축적한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노인복지용구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대 헥톤프로젝트 부대표는 "인구고령화 흐름에 따라 재가서비스 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조아그룹과 협업하여 복지용구가 필요한 고객이 또하나의가족을 통해 보다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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